서울시립미술관은 가나아트컬렉션 기획상설전 《기술의 저변: 경계에 선 장면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2001년 가나아트 이호재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작품과 더불어, 그동안 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해 온 소장작품을 함께 구성하여 선보입니다. 가나아트컬렉션 《기술의 저변: 경계에 선 장면들》은 1970~9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형성된 한국 사회의 풍경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기술과 산업의 발전은 물질의 생산 방식의 전환을 넘어 개인과 공동체의 모습, 그리고 현실을 인식하고 감각하는 방식까지 변화시켰습니다. 자본주의적 경제개발과 기술 발전이 결합하면서 한국 사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으나,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사회적 균열과 풍경이 존재하였습니다. 본 전시는 이러한 급속한 사회 변화의 장면들에 주목하며, 예술이 사회문화적 격변 속에서 현실과 삶의 감각
기간 : 2026.04.16 ~ 2026.11.22
기관 : 서울시립미술관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작가 : 김세진, 김용태, 김인순, 김정헌, 박불똥, 박은태, 박흥순, 신제남, 신학철, 안보선, 오경환, 이명복, 이상국, 이원철, 이종구, 이흥덕, 정복수, 황재형
상세 : 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09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