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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角진 백자 이야기》 폐막

역사
기획전
📅2026년 6월 21일 18:00 - 18:00
📍분청사기·백자실

조선 17 세기 , 그릇의 표면에 각 角 이 진 백자가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 물레로 만든 그릇의 겉면을 팔각 八角 내지 드물게 육각 六角 이나 십각 十角 으로 ‘ 모깎기 ’ 한 것입니다 . ‘ 모깎기 ’ 는 모서리가 지게 깎는다는 의미의 우리말인데 , 건축이나 공예품에서는 모서리가 지게 깎되 날카롭지 않게 깎아내는 방식을 가리킵니다 . 백자에서는 17 세기부터 나타나 18 세기를 중심으로 유행했고 19 세기에도 이어졌습니다 . 이러한 백자를 각병 角甁 , 각호 角壺 등의 이름으로 부릅니다 . 그릇 표면을 각지게 하는 것은 중국 도자기에도 나타나지만 , 표현하는 방식은 조선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 그릇을 만들고 나서 겉면을 깎아내었기 때문에 안쪽에는 각이 지지 않습니다 . 외면은 각졌지만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까닭에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 백자 표면이 여러 면으로 나뉘자 여러 그림을 나눠 그리고 시구 詩句 를 한 줄 한 줄 써넣기도 했지만 , 하나의 그림을 여러 면에 걸


기간 : 2025.08.26 ~ 2026.06.21

기관 : 국립중앙박물관

장소 : 분청사기·백자실


상세 : https://www.museum.go.kr/MUSEUM/contents/M0202010000.do?menuId=current&schM=view&act=current&exhiSpThemId=3056031